부타디엔, 광란 지속 3165달러 형성
FOB Korea 3160-3170달러로 50달러 상승 … 여천NCC 3300달러 요구 부타디엔 가격은 7월 셋째 주에 FOB Korea 톤당 3165달러로 5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수급타이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2건의 Spot 구매를 추진해 3100달러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동아시아에서 일본, 타이완, 중국, 동남아 모두 수급이 타이트한 상태로 Spot 거래에 대응할 태세가 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디아의 Reliance가 Hazira 소재 부타디엔 14만톤 플랜트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2주일 동안 가동을 중단하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밖에 싱가폴의 PCS는 한달 일정으로 부타디엔 6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에 들어갔고, 일본의 JSR은 원료 공급부족으로 풀가동하지 못하고 있으며, 타이완의 CPC는 8월 중순부터 33일 종안 Kaohsiung 소재 8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LG화학은 8월 SBR(Styrene Butadiene Rubber)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2만5000톤에서 13만5000톤으로 증설한 후 9월에는 부타디엔 플랜트도 8만톤에서 10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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