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oh, 세계 에틸아민 메이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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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요 연평균 2-3% 증가 … 2010년까지 3만6000톤 증설 계획 Tosoh가 세계 에틸아민(Ethylamine)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Tosoh는 2억달러를 투자해 2012년까지 일본 Nanyo 컴플렉스의 에틸아민 생산능력을 3만6000톤 확대할 계획이다. 아시아의 유일한 에틸아민 생산기업으로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에틸아민 수요가 2012-15년까지 연평균 2-3%, 아시아가 5% 증가하면 생산능력이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우려됐기 때문이다. 2007년에는 1단계인 에틸아민 2만6000톤 플랜트 2기를 착공했으며 2010년 완공하면 매출이 3억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12년 3월까지 2단계를 완료함으로써 에틸아민 생산능력을 1만톤 확대할 방침이다. 에틸아민과 에틸아민 유도제품은 에폭시 경화제(Epoxy Hardener)를 비롯해, 종이ㆍ킬레이트용 습윤성 수지, 의약품, 농화학 중간체 등 다양한 응용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다. Tosoh는 자체 생산한 EDC(Ethylene Dichloride)를 원료로 에틸아민을 생산하고 있어 원료 코스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Akzo Nobel과 50대 50 합작으로 네달란드에 Dlamine을 설립해 해외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2008년에는 Yokkaichi에 고농축 실리카 베이스 제올라이트(Zeolite), 파우더 지르코니아(Zirconia) 복합 컴플렉스를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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