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01달러 초반으로 폭락
|
9월5일 3.42달러 내려 101.33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하락 9월5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101달러 초반으로 크게 하락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미국 경기 후퇴 우려에 따른 석유수요 둔화 전망 및 달러화 강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6달러 하락한 106.23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21달러 하락한 104.0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3.42달러 하락해 101.33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노동부는 8월 미국의 실업률이 7월 5.7%에서 6.1%로 급등하며 2003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8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은 8만4000명 감소하며 8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또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환율 강세가 전일에 이어 지속되면서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환율은 유로 지역의 경기 침체 우려로 전일대비 0.6% 하락(평가절상)한 1.4241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허리케인센터는 허리케인 Ike(Category3)가 9월10일경 석유시설이 밀집한 미국 멕시코만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9/8>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두바이유, 러시아 제재 타고 폭등 | 2025-01-14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두바이유 78달러 붕괴 | 2024-06-05 | ||
| [국제유가] 두바이유, 중국 기대로 폭등했다! | 2022-11-30 | ||
| [국제유가] 두바이유, 80달러가 무너졌다! | 2022-11-25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101달러 턱밑으로 급등 | 2022-08-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