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500달러 붕괴 오늘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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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500-510달러 형성 … FormosaㆍMitsui 감산 돌입 에틸렌 가격은 10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505달러로 19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 경제침체에 따라 재고가 넘쳐난 영향으로 500달러도 위태롭게 됐다. 국제유가는 OPEC가 11월부터 석유 생산량을 하루 150만배럴 감산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 성장 둔화가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심리가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배럴당 64.8달러로 하락해 3개월만에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여기에 중국도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경제성장률이 9%대로 하락하면서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실종되고 재고가 폭주한 것도 에틸렌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Formosa는 Mailiao 소재 No.3 나프타 크래커를 정기보수 후 10월23일 재가동할 계획이었으나 에틸렌 및 프로필렌(Propylene) 재고 폭주를 우려해 재가동을 연기했고, Mitsui Chemicals은 12월31일까지 에틸렌 생산능력이 110만톤에 달하는 나프타 크래커의 가동률을 85%로 감축키로 했다. 그러나 아시아 시장의 에틸렌 공급과잉 해소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에틸렌 가격이 추가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중동은 제조코스트를 감안해 아시아 에틸렌 가격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CFR Asia 톤당 350-400달러선 밑으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0/27>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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