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2009년 안산 제약공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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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산시설 합리화 차원 … 오스트레일리아 공장으로 생산이전 미국 제약기업 Merck가 2009년 국내 공장을 폐쇄한다.Merck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40명의 생산ㆍ기술직이 근무하고 있는 안산공장을 2009년 폐쇄할 계획이라고 11월3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생산시설 합리화 차원에서 국내 공장을 철수할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생산되던 물량은 오스트레일리아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로 공급된다”고 말했다.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생산비용 절감을 위해 전세계 생산시설을 줄이는 등 생산기지를 재배치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한국MSD 안산공장은 코자, 코자플러스, 포사맥스, 조코 등 4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술직은 계속 고용하고 생산직 직원 20여명은 구조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 생산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은 얀센, 바이엘쉐링, 오츠카 등 3곳으로 줄어들게 됐다. <화학저널 2008/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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