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tomo, 2008년 경영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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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igh 프로젝트에 유기EL 소재개발 순조 … 코스트 강세로 이익은 감소 Sumitomo Chemical이 2008년 4/4분기 원료가격 급등으로 순이익은 감소했으나 Rabigh의 통합 컴플렉스 프로젝트나 유기EL 소재 개발 등 주요 경영과제는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Sumitomo Chemical의 Yonekura 사장은 11월19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2008년의 경영실적 및 앞으로의 경영방침에 대한 발표를 통해 10년 후에는 벌크사업과 고부가사업의 비중을 4대6으로 편성해나가고 특히, Rabigh No.2 프로젝트는 가능한 조기에 사업화조사(FS)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Yonekura 사장은 ‘2008년 상반기에는 원료가격 급등과 제품가격 인상에 타임래그가 있어 이익이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일부 제품의 수요 감소 및 R&D 비용 확대로 2007년 수준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경기침체에도 경영 합리화 및 코스트감축을 강화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료가격의 극심한 변동을 고려하면 Rabigh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09년 3월까지 모든 설비가 완공됨과 동시에 가동할 전망이다. 또 미래 성장동력인 유기EL 사업은 실용적 디바이스 기술을 조기에 확립하기 위해 R&D를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 10년 내에 상업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연료전지나 리튬이온2차전지 부품소재 개발은 물론 농약 분야에서도 파이프라인을 10개 이상 건설하는 등 10년 후에는 석유화학 및 벌크사업이 40%, 정보전자 및 라이프사이언스가 6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고부가가치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석유화학제품의 고부가가치화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onekura 사장은 앞으로의 실적전망에 대해서는 ‘2-3개월 뒤에나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과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같이 장기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2개월 정도 지난 후에는 잠잠해지고, 실물경제도 2009년 말부터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원유가격도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화학저널 200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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