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분산설비 한곳으로 집약 … 효율화 통해 코스트감축 기대
화학뉴스 2014.03.18
Sumitomo Chemical이 일본의 석유화학 생산체제 최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신규 경영계획(2013-2015년)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을 재편함으로써 800억엔 상당의 합리화를 실시할 방침인 가운데 특히 플랜트가 복수지역에 분산돼 있는 등 비효율적인 부분의 개선을 통한 코스트 감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범퍼 등에 사용되는 PP(Polypropylene) 생산체제를 Chiba의 Sodegaura 플랜트로 집약할 방침이다. Sumitomo Chemical은 Chiba의 Sodegaura와 Anegasaki 소재 기상공법 PP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Anegasaki 플랜트는 독자의 기상공법을 개발하면서 파일럿 규모로 운용하기 시작했으며 양산설비는 주로 Sodegaura에 집중돼 있어 생산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비를 Sodegaura에 집약하기로 결정했다. Sumitomo Chemical는 일본 PP 생산능력이 31만6000톤으로 설비 집약은 합리화가 목적일 뿐 생산을 확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대폭적인 코스트감축을 목표로 일부 플랜트를 위탁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석유화학 시장은 내수 침체와 동시에 중동 및 중국의 대두로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어 메이저들이 내수에 맞는 수준으로 생산능력을 감축하는 등 구조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2015년 Chiba 소재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가동중단하고 자회사 Nihon Oxirane은 유도제품인 SM(Styrene Monomer), PO(Propylene Oxide), PG(Propylene Glycol)의 생산‧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 Ehime 소재 MMA(Methyl Methacrylate) 플랜트도 2013년 말까지 가동을 중단하는 등 경영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석유화학‧기초화학을 중심으로 구조재편을 실시해 수익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4/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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