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산업자재사업 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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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1일부터 2개 독립법인 출발 … 신설회사 생활소재 담당 LG화학은 생활소재, 자동차부품 등 산업재 사업부문을 분할해 가칭 LG생활소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2월2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LG화학은 2009년 1월23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후 2009년 4월1일부터 존속법인인 LG화학과 산업재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으로 나누어져 2개의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분할방식은 주주가 분할 기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 분할방식으로 LG화학 0.8808105 대 신설법인 0.1191895로 기존 LG화학 주주는 회사분할 후 LG화학 1주당 각각의 비율대로 신주를 교부 받게 된다. 분할후 존속회사인 LG화학은 석유화학(기초석유화학제품ㆍ합성수지ㆍEP) 및 정보전자소재(전지ㆍ편광판ㆍ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분야 등을 관장하고 신설 분리될 회사는 생활소재류를 담당하게 된다. LG화학 관계자는 “건축장식재 사업으로 대표되는 산업재 사업은 다른 부문과 달리 B2C기반 사업으로서 전략적인 차별화 및 시장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회사를 분할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최근 건축경기 침체 등 경영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됨에 따라 독자적인 변혁활동을 용이하게 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함으로써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LG화학은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 산업재 등 크게 4가지 사업분야를 보유하고 있다. LG화학은 회사분할을 통해 조직 시스템의 운용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사업구조를 단순화시켜 전문사업 분야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 향상 및 주주가치 극대화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업재 사업은 신규사업, 마케팅, 연구개발(R&D)의 독립운영과 시의 적절한 투자의사 결정으로 투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선순환 성장 구조를 확립하게 될 전망이다. LG화학은 “앞으로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사업은 핵심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해 세계적인 화학소재 및 클린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산업재 부문은 차별화된 기술 및 사업문화를 갖춘 소비자중심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8/12/02>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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