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학제품 수출입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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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수출입 모두 급감추세 … 해외직접투자도 36.5% 추락 중국 해관총서가 2008년 11월 수출입액이 대폭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중국은 수출중심의 경제성장모드를 추구하고 있는데 10월에는 수출액이 무려 19.2% 늘어났으나 11월에는 세계경제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수출액이 1149억9000만달러로 2.2% 감소했다. 수입액도 749억달러로 17.9% 급감함으로써 수출입액이 1898억9000만달러로 9% 감소해 중국의 수출입기업들이 상당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입액 감소는 수입기업들이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수요 감소를 우려해 수입을 억제한 것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은 11월 수출입액이 모두 감소했으나 수입액 감소폭이 수출액보다 커 무역흑자가 107억9000만달러 늘어나 400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08년 1-11월 수출입액은 2조3800억달러로 20.9% 늘어났고, 수출액은 1조3200억달러로 19.3%, 수입액은 1조600억달러로 22.8% 급증해 무역흑자가 2559억달러로 6.9% 증가했다.
중국은 2008년 1-11월 유럽, 미국, 일본과 상당량을 거래했는데 무액액은 유럽이 3929억4000만달러로 22%, 미국이 3078억2000만달러로 11.6%, 일본이 2462억3000만달러로 15.2% 늘어났다. 인디아와의 무역액도 483억달러로 무려 41.6% 급증했다. 전자ㆍ기계제품 수출액은 7613억2000만달러로 20% 증가한 반면, 의류, 액세서리 등 전통적인 수출품목은 1087억으로 3.1% 늘어나는데 그쳤다. 핵심 수입제품의 수입액은 무려 57.8% 늘어나 3440억8000만달러에 달했는데 공업제품은 7171억3000만달러로 11% 늘어나 전체의 67.6%를 차지했고 자동차 수입은 37만3000대로 35.6% 증가했다. 중국의 원유 수출은 1-11월 1억6451만톤으로 9.5%, 석유제품은 3522만톤으로 13.1% 늘어났으나 11월에는 1336만톤, 석유제품은 193만톤을 수입하는데 그쳤다. CPI(소비자물가지수)는 11월 2007년보다 2.4%p 상승했으나 10월보다는 4%p 하락해 2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이자율을 추가 인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PPi(생산자물가지수)는 11월 2.0%p 하락해 3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FDI(해외직접투자)는 글로벌 투자기업이 2216개 새로 설립됐음에도 불구하고 53억2200만달러로 36.52% 급감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석유화학제품 수출입액 변화 | <화학저널 2009/1/2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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