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량 급감하고 내수까지 위축… 미국의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석유화학산업이 불황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특히 PP(Polypropylene)는 계절적인 영향까지 겹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PP의 주 수요처인 중국의 완구 생산기업들이 미국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기도 전에 50% 이상 가동을 중단하면서 중국수출이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PP는 2008년 상반기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수급타이트와 가격강세로 최대 호황을 맛보았으나 하반기에는 글로벌 수요가 급감해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수요도 경쟁 합성수지와 다르게 2002-07년 꾸준히 증가했으나 2008년 갑자기 감소세로 돌아서 PP 생산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다. 국내기업들은 중동이 Homo에 주력할 것으로 보고 Copolymer 및 특화제품에 집중해 중동 신증설에 대응하고 있다. 다만, 중국 수출이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중국의 신증설이 차질을 빚어 당분간은 중국수출이 현상을 유지할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공급능력 증가가 수요확대 추월 PP는 열가소성 수지로 인장강도와 표면강도가 우수하고, 압축강도·충격강도도 양호해 필름,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전기기기, 포장용기 등에서 PE(Polyethylene), PVC(Polyvinyl Chloride), PS(Polystyren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등을 대체하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02-07년에는 수요가 연평균 5% 신장했는데, 주로 일회용품 및 압출·열성형 시트에서 PS를, 가정용품 등에서 ABS를, 필름·자동차·의료용품 등에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PP 가동률은 2007년 90%를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걸어 2008-10년에는 동북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한 신증설이 크게 확대되면서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표, 그래프 | 세계 PP 수요 변화 | 세계 PP 생산능력 변화 | 세계 PP 수급밸런스 | 세계 10대 PP 생산기업(2007) | PP(Copolymer) 수출동향 | PP(Homo) 수출동향 | 프로필렌 및 PP 가격추이 | PP 가격추이(2004-07) | 중동의 PP 신증설 현황 | 중국의 PP 신증설 현황 | 중동의 프로필렌 및 유도제품 신증설 프로젝트 | 아시아·중동의 PP 생산능력 | 일본의 PP 공급동향 | 국내 PP 및 합성수지 수급동향 | <화학저널 2009/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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