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라질 에너지산업 잠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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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개발 투자에 장비ㆍ서비스 산업 동반 진출 … 대책 마련 절실해 중국이 브라질 에너지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그러나 브라질의 에너지 관련기업들은 중국산 장비와 서비스 유입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브라질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개발 투자를 예고함에 따라 에너지 관련 장비 및 서비스 산업도 함께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국은 최근 시진핑 국가 부주석이 브라질을 방문해 국영 에너지기업 Petrobras에 1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국의 투자액은 대부분 심해유전 개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5월에 예정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브라질에서는 자국기업의 장비 및 서비스 이용 비중을 65% 이상 유지할 것을 요구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24>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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