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정유설비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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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1700억원 투입 … 중질유분해시설 포함 5개 공정 대상 GS칼텍스는 2월 초부터 3월 하순까지 여수 1공장의 중질유분해설비(RFCC)과 알킬레이션설비(고급휘발유 원료) 등 5개 공정에 대한 시설 개선과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들어갔다.경제상황이 어렵지만 미래 성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장기전략 차원에서 시설 보수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설비 개선작업에는 1700억원의 예산과 하루 30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될 예정으로 보수공사가 끝나면 황 함량 8ppm 이하의 최고수준의 휘발유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고, 하루 정유처리능력도 20-30%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용역비의 90% 이상을 여수지역 협력기업들에게 지급할 예정이어서 여수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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