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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동발 태풍에도 올레핀 강자 “영화” 재현 세계 석유화학산업이 불황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부타디엔(Butadiene)은 신증설에서 자유롭고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돼 올레핀(Olefins) 강자로 등극하고 있다.다만, 자동차 시장 위축에 따라 타이어 수요가 크게 감소함으로써 2009년과 2010년에는 고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세계 각국이 경기부양책을 펼치고 있어 경기가 회복되면 부타디엔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2010년까지는 가동률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능력이 부족해 에틸렌(Ethylene), 프로필렌(Propylene) 등 범용 올레핀에 비해서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8년 상반기에는 사상최대 호황 부타디엔 가격은 2007년 12월 FOB Korea 톤당 1515달러에 마감하고 2008년 1월 1758달러에서 출발해 4월 1843달러로 상승한 후 5월 2000달러를 돌파했고 7월에는 3000달러까지 넘어서며 천정부지 치솟아 한 때는 3500달러를 상회하며 사상 초유의 가격폭등 행진을 지속했다. 금호석유화학이 SBR(Styrene Butadiene Rubber) 11만톤 증설을 2007년 10월 완료해 월 5000톤의 신규수요가 발생했고, 12월21일에는 일본의 Mitsubishi Chemical이 Kashima 소재 No.2 에틸렌 47만6000톤 크래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2008년 초부터 부타디엔 수급타이트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2/4분기에는 아시아 NCC(Naphtha Cracking Center)의 정기보수가 봇물을 이루었고 롯데대산유화의 5만톤 증설을 제외하고는 신증설이 전무해 2008년 상반기 내내 타이트 기조가 지속됐다. 시장 관계자는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 따라 기초유분 가격상승이 이루어졌지만 부타디엔 폭등은 예상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합성고무 호황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표, 그래프 | 세계 부타디엔 생산능력 및 수요 전망 | 세계 합성고무(SBR+BR) 생산능력 및 수요 전망 | 세계 부타디엔 생산능력 | 중국의 부타디엔 수급동향 | 중국의 주요 부타디엔 프로젝트 | 중국의 부타디엔 수입비중(2006) | 국내 부타디엔 수급동향 | 부타디엔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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