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구미 탄소소재 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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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os와 50대50 합작투자 …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 핵심소재 공급 GS칼텍스와 일본 Eneos의 합작기업 PCT가 구미에 탄소소재 공장을 건설한다.GS칼텍스와 Eneos의 50대50 합작법인 PCT(Power Carbon Technology)는 5월19일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탄소소재 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PCT는 2013년까지 총 1억달러를 들여 고성능 탄소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탄소전지 소재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인 EDLC(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의 전극 제조에 필요한 핵심소재로 첨단의 활성ㆍ세정 기술이 요구된다. EDLC는 물리적 흡탈착에 따른 축전 현상을 에너지로 이용하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친환경 전기버스나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의 전원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EDLC용 탄소소재 수요는 50톤 정도로 추정되는데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어 PCT는 탄소소재 생산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수입물량을 대체하고 수출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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