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화학사업 기능이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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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이전에 이어 본사기능까지 … EGㆍCPLㆍPTA 사업 눈에 띄어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이 생산기지를 아시아로 이전한데 이어 본사기능 등 주요 기능 이전에 발벗고 나섰다.일본의 석유화학시장은 성숙화에 따라 규모가 축소되는 한편,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인디아 시장은 최대의 성장기를 맞고 있다. 앞으로도 유일한 성장시장으로 발전ㆍ확대될 전망이어서 일본기업들은 아시아 전략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 싱가폴은 물류 허브로 위치하고 있으며 인력ㆍ제품ㆍ자본이 집적된 정보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어 글로벌 석유화학기업들의 기능 이관을 검토하고 있다. Mitsui물산은 2009년 4월 도쿄(Tokyo) 본사의 EG 사업부를 싱가폴 지점으로 이전하고 사양기능과 판매기능을 일체화함으로써 판매를 강화하는 등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Mitsubishi Chemical도 6월을 목표로 싱가폴에 신규회사를 설립해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사업부를 이관할 예정이다. 싱가폴과 달리 석유화학의 원료 및 시장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차이에서도 현지기업과의 협력이 추진되고 있다. Ube Kosan은 Sakai 소재 플랜트의 카프로락탐(Caprolactam) 1개 라인의 가동을 중단하고 타이에서 증설을 추진하는 등 타이를 주력 생산기지로 강화할 방침이다. 또 원료 조달이나 유도제품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타이 국영 석유기업 PTT그룹과 제휴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도 SCG(Siam Cement Group)와 PTA 합작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타이 생산을 강화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9/05/1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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