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59달러대 초반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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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0.36달러 하락 59.15달러 형성 … Brent도 0.57달러 내려 5월25일 국제유가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차기 총회에서 감산 결정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미국의 현충일(Memorial Day) 휴일로 인해 입전되지 않았으며, Brent 선물유가는 60.21달러로 0.57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유는 전일대비 0.36달러 하락한 59.15달러에 마감했다.
사우디 Ali al-Naimi 석유장관은 현재 OPEC 감산준수율(약 80%)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면서 5월28일에 열리는 비엔나 총회에서 추가 감산을 논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표명했다. 쿠웨이트 Sheikh Ahmad al-Abdullah al-Sabah 석유장관도 최근 석유시장이 수급상황보다는 시장에 대한 기대에 영향을 받고 있어 5월 총회에서 추가감산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Bloomberg의 사전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 유가상승에 따라 OPEC이 차기 총회에서 감산을 논의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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