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쌍용 인수 “해외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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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액 최대 1336억6000만원 … 에너지ㆍ유통ㆍ건설 시너지 노려 GS그룹의 지주회사인 GS는 5월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모건스탠리PE(MSPE)가 보유한 쌍용의 보통주 69.53%를 주당 1만8000원 이하에 매입키로 의결하고, 매입가격을 대표이사에 위임했다.인수액은 최대 1336억6141만2000원에 이를 전망이다. 쌍용은 1999년 외환위기로 쌍용그룹이 해체되면서 워크아웃에 들어가 2005년에 졸업하고, 2006년 MSPE에 매각되는 과정을 거쳐 새 주인을 맞게 됐다. GS그룹 관계자는 “쌍용을 인수함으로써 신사업 발굴 및 추진의 플랫폼을 확보하고, GS의 기존 네트워크 및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GS그룹은 앞으로 쌍용이 종합상사로서 쌓아온 글로벌 무역 역량과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 유통, 건설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시장 확대, GS건설은 해외영업력 강화, GS리테일 및 GS홈쇼핑은 글로벌 소싱 역량 강화에 힘을 쏟는 등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왔다. GS는 쌍용을 인수함으로써 GS칼텍스의 석유와 석유화학제품 등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고, GS건설의 플랜트 수행역량을 활용해 해외수출시장 확대와 대규모 건설프로젝트의 개발 등에서 탄탄한 사업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2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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