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M&A 절차 개시 … 4-5개 기업 관심 표명 하이닉스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외환은행은 하이닉스의 인수·합병(M&A) 방식과 절차 등을 담은 안건을 운영위원회에 올려 100% 동의로 가결됐다고 9월7일 발표했다. 공동 매각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산업은행은 주요기업들에게 매각 안내문 발송하고 본격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며, 인수 대상자를 국내기업으로 한정해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대상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기업집단 가운데 2008년 자산 총액이 5조원 이상인 29개 기업과 ▲2007-08년 상호출자제한을 받은 기업집단 가운데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14개 기업 등 총 43곳으로 알려졌다. 대상 기업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LG, 포스코, 롯데쇼핑, 현대중공업, GS, 한진, 케이티, 두산, 한화, STX, LS 등이 포함되며 현재 4-5곳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주단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입찰 자격을 부여해 제안서를 받는 등 예비입찰과 본 입찰을 거쳐 2009년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9월4일 종가(2만800원)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약 12조3000억원을 형성했다. 외환, 우리, 신한, 산업은행 등이 보유한 하이닉스 지분 가운데 매각제한지분에 해당하는 1억6548만주(28.07%)를 경영권 프리미엄 30% 가량을 붙여 팔면 인수대금은 약 4조5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주주단 관계자는 “인수대금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하이닉스의 자산과 매각규모 등을 고려해 재무역량과 인수능력을 보유한 기업에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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