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리아 2009 “녹색성장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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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리아 2009>가 9월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돼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정책, 환경산업, 제조업과 ICT 역할, 국토·교통전략, 법제전략, R&D 추진전략, 농업부문추진전략, 해양산업 발전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회의에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UN,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국내·외 녹색성장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그린코리아 2009> 기조강연에서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577전략을 수립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은 녹색기술 육성 등을 통해 이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577 전략은 GDP 대비 5%에 달하는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7대 분야의 R&D와 시스템을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7대 과학 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산업 등 3개 분야 17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녹색기술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여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이 선순환되는 전략적 구심점이 될 것이다. 한편, 존 번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특훈교수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의지를 모으기 쉽지 않지만 변화의 필요성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이자 추세”라고 강조하고 “녹색경제 구현을 위해서는 신기술을 도입하고 신에너지의 활용과 함께 새로운 제도적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0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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