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 재생섬유로 연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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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기발한 녹색상품 소개 … PET병 재활용해 친환경 운동화도 폐타이어로 만든 연필, 폐폴리에스터(Polyester)를 재활용한 신발 등 세계 각국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담은 친환경 녹색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KOTRA는 세계 각국의 25개 아이디어 녹색상품을 소개하는 <그린 리포트>를 10월7일 발간했다. 그린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딕슨은 공급량이 감소하고 가격이 오르고 있는 나무 대신 폐타이어를 활용한 연필을 출시했다.
나이키(NIKE)에서는 폐플래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신발도 판매하고 있다. 나이키는 신발을 처리할 때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접착제 사용을 줄이고 퍼즐 형태의 조립생산 방식을 도입했다. 소재는 재생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병과 공장 바닥재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터(Polyester)를 사용했으며 고가의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코트라 통상조사팀 조은진 과장은 “국내기업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각국의 녹색상품 동향을 참고해 제품 개발에 참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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