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기능성 필름ㆍ시트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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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10개 이상 통합 … 올레핀ㆍ폴리머와 함께 다운스트림 확대 Mitsui Chemicals이 기능성 필름ㆍ시트 사업을 미래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걸음에 나섰다.기능성 필름ㆍ시트 사업을 기능성 올레핀ㆍ폴리머 등과 함께 육성대상으로 선정하고 태양광 셀 부품소재로서의 역할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09년 4월1일부로 Tohcello를 완전 자회사화하고, 약 10사에 달하는 가공기업들을 합병 또는 사업이관함으로써 재편ㆍ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일본에서는 태양전지용 봉지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Mitsui Chemicals Fabro, 토목ㆍ건축자재를 공급하는 Mitsui Kagaku Sanshi, EP(Engineering Plastic) 가공기업 Sakushin Kogyo, 발포 플래스틱 포장소재 제조기업 Tohoku Polymer 등을 비롯해 해외에서는 타이의 부직포 제조ㆍ판매거점인 MHM이 재편 대상으로 선정돼 1-2년 안으로 신규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10월1일부로 신설한 신소재개발센터는 160명의 개발원을 두고 있으며 필름 개발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으며 신규기업의 개발기술을 조기 사업화를 도울 예정이다. Mitsui Chemicals의 필름ㆍ시트는 IT용으로 편중돼 있었으나 친환경ㆍ에너지, 식품포장용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Tohcello는 내수 판매가 메인이었으나 재편을 계기로 Mitsui Chemicals의 판매망을 이용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중국, 인디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이나 유럽ㆍ미국시장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고 타이의 MHM 등 해외 제조거점을 이용해 현지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Mitsui 그룹의 기능성 필름ㆍ시트사업 매출규모는 Tohcello가 700억엔, Mitsui Chemicals의 기능성 필름ㆍ시트 사업부가 200억엔으로 재편을 통해 1000억엔 대 신규기업이 탄생할 전망이며 2015년에는 2000억엔으로 확대하고, 그중 300억엔은 신제품을 통해 벌어들일 목표를 세우고 있다. <화학저널 2009/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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