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achi, 3세대 자동차 LiB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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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밀도 kg당 3000와트 달해 … 4500와트인 4세대 개발도 완료 Hitachi는 그룹사 Hitachi Vehicle Energy를 통해 3세대 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LiB) 양산 라인을 건설한다고 밝혔다.3세대 LiB의 출력밀도는 2세대에 비해 15% 향상돼 양산 가능한 수준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2010년부터 본격 가동함으로써 글로벌 자동차 메이저를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Hitachi 그룹은 2000년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및 전기자동차(EV)용 1세대 LiB 생산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LiB을 양산하기 시작한 후 2004년 자동차용 LiB 개발ㆍ제조 전문기업 Hitachi Vehicle Energy를 설립하고 2세대 생산라인을 추가했다. 2세대 라인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LiB은 2009년 7월 발족한 Hitachi Automotive System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Hitachi Vehicle Energy는 최근 망간계 정극재를 이용해 출력밀도가 kg당 3000와트에 달하는 3세대 LiB을 개발해 월 30만셀을 양산할 수 있는 신규라인을 완공했다. 이에 따라 총 생산능력이 세계 최대인 34만셀로 확대돼 연간 10만대 이상에 달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Hitachi Vehicle Energy는 전지셀에서 전지시스템팩까지 공급하고 있어 자동차기업이나 철도기업을 중심으로 누적 출하량이 약 80만셀에 달하고 있다. 또한 출력밀도가 kg당 4500와트에 달하는 4세대 LiB 개발도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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