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EOA시장 진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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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이 EOA(Ethylene Oxide Additives) 시장 진출을 구체화하는 기운이 감돌고 있다. 호남석유화학(대표 하태준)은 11월1일 EA(EOA의 축약어)팀을 발족했고, EOA 생산기술 도입을 위해 이태리 Buss와의 라이센스계약 체결이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공장 건설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 상황에서 MMA(Methyl Metacrylate) 설비비 등 막대한 자금을 투자중으로 무리한 사업확장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현재는 Ethylene Glycol 가격이 좋아 Ethylene Oxide보다는 EG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EOA 시장 진출을 계획, EG 수익성이 주춤거릴 기미가 보이면 98년말 또는 99년 EOA 공장 건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EOA 시장 진출은 내수보다는 중국 등지의 수출을 목표로 할 것으로 예측된다. 표, 그래프 : | EOA 생산현황 | PMMA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7/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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