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석유제품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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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만배럴에서 84만배럴로 … 공격적 전략으로 체질개선 도모 GS칼텍스가 공정 개선을 통해 석유제품 생산능력 및 등유ㆍ경유 탈황시설 등의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GS칼텍스는 석유제품 생산능력을 82만배럴에서 2만배럴 늘어난 84만배럴로, 원유 정제능력은 73만배럴에서 75만배럴로 역시 2만배럴 확대했다. 감압증류 시설은 기존보다 1000배럴 증가해 16만2000배럴이며, 알킬레이션(Alkylation) 시설은 1만4000배럴로 4000배럴 늘었다. 등유ㆍ경유 탈황시설은 기존 1일 26만배럴에서 1만2000배럴 증가해 27만2000배럴로 확대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석유제품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친환경 고부가제품 생산능력 증가를 통해 수익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LPG 담합으로 인해 내홍을 겪고 있는 GS칼텍스가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체질개선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09/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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