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 “세종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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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수정안 발표 앞두고 부인 … 고용효과 높은 LED 공장 유력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세종시 유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분야는 세종시에 입주하지 않는다고 총리실이 밝혔다.총리실 조원동 사무차장 겸 세종시 실무기획단장은 1월8일 “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는 절대 아니다”라고 바이오시밀러 유치설을 강력 부인했다. 그동안 정부와 재계 등을 통해 삼성전자를 비롯해 한화그룹, 효성그룹 등의 유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총리실에서는 입주기업과 관련해서는 일체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 삼성은 최근 정부에 5년간 500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분야를 입주시키는 방안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단 바이오시밀러 분야는 세종시 수정안에서 제외된 것이다. 하지만 삼성그룹의 세종시 투자는 사실상 기정사실화됐기 때문에 그룹 내 어떤 계열사가 세종시에 어느 정도의 규모로 투자할지 주목된다. 여전히 고용 효과가 높은 LED(Light Emitting Diode) 공장의 증설이 유력히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각에서는 휴대폰와 전기자동차(EV)용 2차전지 사업을 입주시킬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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