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약세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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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2010년 영업이익 3% 감소 예상 … 2009년 4Q도 저조 OCI가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2010년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전환할 전망이다.대우증권은 1월22일 OCI의 2010년 영업이익이 태양광전지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약세 등으로 2009년 대비 3.2% 감소한 5203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응주 대우증권 선임연구원은 “KCC와 웅진폴리실리콘, 한국실리콘이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폴리실리콘 생산에 나설 예정이고 세계 최대 태양광발전 시장인 독일이 하반기에 태양광발전 보조금을 줄일 전망이어서 폴리실리콘 경기가 저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KTB투자증권은 OCI가 2009년 4/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9년 4/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548억원과 89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13.9%p, 14.0%p 낮다고 평가했다.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2010년에는 가격 하락 추세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역시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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