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anese, 초산가격 30유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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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유럽 화학 메이저 가격인상 나서 … AN은 200달러 올라 2100달러 유럽ㆍ미국의 화학 메이저들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유럽ㆍ미국시장의 화학제품 수요가 더디게 회복되는 가운데 유가 상승으로 원료코스트가 상승한 점이 인상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일부 화학제품은 공급차질로 시황이 상승하고 있어 가격인상을 통해 서서히 궤도에 오르고 있는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세틸(Acetyl) 체인 글로벌 메이저인 Celanese은 2월 초산(Acetic Acid) 가격을 톤당 30유로 인상키로 했다. 세계 초산 수요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급감했으나 2009년 3월 재고조정이 마무리된 이후 핵심용도인 PTA (Purified Terephthalic Acid)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시황이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Vinyl Acetate와 Ethyl Acetate를 각각 30유로, Butyl Acetate는 40유로 인상한다. 스타이렌(Styrene)계 블록코폴리머 메이저 Kraton Polymer는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SBS (Styrene Butadiene Styrene) 가격을 톤당 100유로 인상해 2월15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유럽ㆍ미국의 화학기업들은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한 이후 재고조정을 통해 시장 침체에 대응하면서 플랜트 가동률을 상승시키는데 집중해왔다. 그러나 중국 등 신흥시장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부 화학제품이 수급타이트 양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여기에 최근 들어 나프타(Naphtha)를 포함한 원료가격 강세로 일부제품의 가격인상이 표면화하고 있다. 한편, AN(Acrylonitrile)은 공급차질에 중국 수요 급증으로 1월 가격이 전월대비 톤당 200달러 급등해 CFR 2000-2100달러에 달하고 있다. 아시아 시황을 좌우하는 북동아시아의 AN 플랜트와 유럽의 일부 나프타 크래커가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수급타이트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0/02/17>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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