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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와 커플링 강화 75-80달러 안착… 국제유가는 2009년 3월부터 강세로 전환돼 상승추세가 이어졌고 10월 이후 재상승하며 2010년 들어서는 배럴당 80달러를 위협하고 있다.WTI(서부텍사스 경질유)와 두바이(Dubai)유의 가격 차이는 크게 축소되고 있고, 전반적인 석유 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유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10년에는 경기회복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으로 원유 수급이 더욱 타이트해지고, 선진국 중심의 통화팽창 정책으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원유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면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탄(Ethane) 베이스의 경쟁력이 강화돼 중동의 신증설 플랜트 가동률이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반면, 정유기업은 국제유가 상승이 석유제품의 동반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회복 영향 상승세 마감 국제유가는 2009년 세계 각국의 경기회복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로 유동성이 증가하고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품시장을 중심으로 투자자금이 유입돼 상승세로 마감했다. 2/4분기 초까지 배럴당 40-50달러의 약보합세를 유지했으나 5월 이후 금융강세의 영향으로 최고 70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 미국 등의 경기지표 호전을 반영한 주식시장 상승세와 3월 하순 이후 달러화 가치 하락, 미국의 휘발유 재고 감소, 이란·나이지리아 등의 지정학적 요인 악화 등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글로벌 경기불황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2010년 상반기에는 세계 원유 수요가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원유 수요는 2010년 상반기에 약 830만b/d로 전년동기대비 300만 b/d 이상 감소해 2005년 이전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OPEC의 감산 이행률은 최근 70% 미만을 기록했고 원유 육상재고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미국과 중국의 경기회복 시기와 속도가 2010년 유가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의 경기 지표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마이너스 2.0%에서 플러스 1.5%로 상향조정했고, 주택경기 상승세와 석유 메이저들의 영업실적 호조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중국도 구매자관리지수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2009년 자동차 판매가 31.5% 증가했으며 주가지수도 2008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동성 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와 높은 실업률이 경기회복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2009) | 세계 원유 수요동향 | 국제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지수 변화 | 달러화와 원유가격 변화의 상관성 | 국제유가 변동요인의 상대적 중요도 변화 | 세계 석유 수급 전망 | 두바이유 가격 전망(2010) | 해외 주요 예측기관의 유가 전망 | <화학저널 20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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