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액체화물 물동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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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2010년 1월 5만톤 달해 … 2009년 대비 1.7배 늘어 울산신항 남부 방파제의 액체화물 환적부두의 개장으로 울산항의 액체화물 물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항만공사(UPA)는 2010년 1월 처리한 액체화물 환적물동량은 5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처리량 2만9000톤보다 1.7배 증가했다고 2월24일 발표했다. 2008년 3월 SK에너지의 해저 송유관 이설 공사로 액체화물 환적 정박지 2곳이 폐쇄된 이후 월별 최대 처리량이다. 울산항에서는 환적 정박지가 폐쇄되기 전인 2007년에 처리한 액체화물 환적물동량이 290만톤이었으나 환적 정박지가 폐쇄된 2008년에는 160만톤, 2009년에는 150만톤으로 물동량이 크게 줄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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