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나노텍, 2차전지 상업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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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박막형 70만셀 설비 가동 … 휴대폰ㆍ스마트카드 수요 기대 GS칼텍스의 자회사 GS나노텍이 6월부터 차세대 2차전지인 박막형 2차전지의 상업생산을 개시한다.GS칼텍스는 GS나노텍의 신에너지연구센터에 연간 70만셀 규모의 생산설비 구축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가 0.15㎜에 불과한 박막현 2차전지는 양극, 전해질, 음극 등을 얇은 필름에 집적시킨 것으로 단위부피당 충전능력이 리튬이온전지보다 떨어지고 제조원가는 3배나 높아 대량생산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종이처럼 얇아 팔찌나 액세서리 형태의 휴대폰은 물론 스마트카드, 인공장기 등에 이용할 수 있어 전자기기의 디자인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3월12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Eneos와 합작으로 건설한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용 탄소소재 공장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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