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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는 2008년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수요 급감과 가격 폭락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불황의 높은 파고를 넘지 못하고 사상 처음으로 No.3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일시 가동중단한 바 있고, 가격 폭락에 따라 수익이 극도로 악화돼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2009년 들어서는 국제유가가 안정됨에 따라 수익이 증가해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에 No.1 크래커 100%, No.2 크래커 93.3%, No.3 크래커 99.6%의 가동률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2009년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30억원, 1355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798억원에 달했다. 2008년 매출액 6조80억원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마이너스 2699억원, 마이너스 2382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영업실적이 엄청나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여천NCC는 대림산업과 한화케미칼(구 한화석유화학)이 지분을 50%씩 보유하고 있는 한지붕 두가족 체제에서 11년째를 맞이하고 있고 2007년 법정분쟁 등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등 아직도 불편한 동거를 지속하고 있다. 여천NCC는 국내 최대의 에틸렌 생산능력과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며 물류정비 및 저장설비 등도 뛰어나지만 수직계열화가 취약한 단점을 보유하고 있어 2009년에도 LG화학이나 호남석유화학 등 폴리머 계열에서 수익을 올린 석유화학기업에 비해 큰 수익을 올리지는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0년에는 대림산업과 한화케미칼의 팽팽한 기싸움이 종식되고 M&A 모범사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표, 그래프 | 여천NCC의 요약 손익계산서 | 여천NCC의 대차대조표 | 여천NCC의 성장성지표 | 여천NCC의 수익성지표 | 여천NCC의 안정성지표 | 여천NCC의 활동성지표 | 여천NCC 생산제품의 가격 변동 | 여천NCC의 시장점유율(2008) | <화학저널 20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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