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2차전지 분리막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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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 생산라인에 1533억원 투입 … 생산능력 1억7800㎡로 확대 SK에너지가 1500억원을 투입해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 생산라인을 확대한다.충북 증평에 들어설 6-7호 생산라인에는 총 1533억원이 투입되며 2012년 4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2010년 4-5호기가 본격 생산에 들어가고 2012년 67호 생산라인까지 완공되면, LiBS 생산량은 1-3호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연간 1억7800㎡에 이르러 세계 톱 3에 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수요증가에 대비해 추가로 10개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는 2004년 말 분리막 기술을 개발한 이후 현재 충북 청주에 1-3호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고, 충북 증평에서 4-5호 생산라인을 시험 운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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