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GTR 기술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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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채용해 메탄올 생산 … Celanese·Daicel 채용 기대 Mitsui Chemiclas이 전체 개발중인 GTR 기술을 채용할 화학기업을 물색하고 있다.GTR(Gas-to-Chemical) 기술은 산화구리, 아연, 알루미늄, 지르코늄(Zirconium), 실리콘(Silicon) 촉매를 채용하는 것으로 Mitsui와 일본의 Research Institute of Innovation Technology for the Earth가 합작으로 개발했다. Mitsui는 1600만달러를 들여 Osaka 단지에서 GTR 기술을 채용해 메탄올(Methanol) 100톤을 파일럿 생산하고 있으며, 상용되려면 2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Mitsui는 Acetyl 선두 기업으로 메탄올 사업에는 주력하지 않고 있어 Celanese나 Daicel이 GTR 기술을 채용함으로써 상용화의 첫발을 디딜 것을 기대하고 있다. 상용 플랜트 생산능력은 60만톤으로 위치는 중국, 일본, 또는 싱가폴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GTR 기술에는 이산화탄소 및 수소가 주원료로 채용되며, 메탄올 100만톤을 생산하는데 이산화탄소 150만톤, 수소 20만톤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Mitsui는 GTR 기술을 채용하는데 있어 충분한 수소 공급이 관건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신규 산업용 플랜트에서 나오는 부산물, 천연자원, 원자력 발전소 등에서 채취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Mitsui는 메탄올 파일럿 생산을 위해 인근 EO(Ethylene Oxide) 플랜트에서 수소를 공급받고 있다. GTR 기술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07년 290억톤에 달하는 가운데 중국의 배출량이 21%, 미국이 20%, 유럽연합이 11%, 러시아가 5.5%, 일본 및 인디아가 각각 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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