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 잉곳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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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웨이퍼 수출기업 지아이엠시스템과 … 아시아 지역으로 공급 상장페지의 공포로부터 벗어난 네오세미테크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화합물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광 잉곳 생산기업인인 네오세미테크는 지아이엠시스템과 266억6900만원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잉곳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009년 매출액 979억2456만원의 27.2%인 266억6900만원이고, 계약기간은 2010년 5월1일부터 2011년 4월30일까지이다. 이에 따라 상장폐지의 위기에 몰렸던 네오세미테크는 공급계약 체결로 경영정상화에 한 걸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관계자는 “한국거래소로부터 3개월 기간조정 조치를 받고난 후 발표된 계약이라 직원들은 물론 주주들에게도 경영 안정화의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아이시스템 역시 네오세미테크로부터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아이시스템 관계자는 “계약을 통해 받은 물량은 가공을 거치지 않고 한국이 아닌 아시아로 거래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아이엠시스템은 2차전지, 배터리, 태양광 웨이퍼를 수출하는 무역중개기업이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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