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잉곳, IT 타고 회복되나…
LED 호조로 공급과잉 해소 … 스마트폰 적용 위해 가공비 절감 필요
사파이어 잉곳(Sapphire Ingot) 시장은 LED(Light Emitting Diode) 제조용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IT기기 부문에도 적용이 확대되면서 회복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사파이어 소재는 고릴라 글래스(Gorilla Glass)에 비해 성능이 우수해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 채용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Apple)은 2013년 9월 사파이어 잉곳 장비 전문기업 GTAT(GT Advanced Technologies)와 함께 5억8800만달러를 투자해 사파이어 잉곳 생산기업을 설립한 바 있다. 애플은 아이폰5의 카메라 커버, 아이폰5S의 지문인식용 홈버튼에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택하고 있으며, 최근 투자규모를 고려할 때 앞으로는 전면 커버글래스로 확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등 경쟁기업들도 사파이어 잉곳 채용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사파이어 잉곳의 주력 수요처인 LED 조명 시장의 회복세도 빠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년 1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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