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도요타와 수소연료전지 합작
|
FT, 전기자동차용 공동개발 검토 … 개발비용 분담으로 수익 극대화 독일 자동차기업 다임러(Daimler)와 일본 도요타(Toyota)가 전기자동차(EV)용 수소연료전지 공동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파이낸셜타임스(FT) 독일판에 따르면, 다임러 소식통은 합작기업을 통해 “개발비용을 분담하면 이익이 클 것”이라고 전했다. FT는 수소연료전지 공동개발 계획이 성사되면 양사의 첫 협력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임러는 1994년 이후 수소연료전지 기술에 10억유로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기업 테슬라(Tesla)는 5월20일 도요타가 테슬라의 주식을 매입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 다임러 역시 테슬라의 지분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전기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신재생에너지] LG화학, 다임러 EV에 배터리 공급 | 2015-03-30 | ||
| [자동차소재] PPG, 도요타와 화학제품 관리계약 | 2003-11-24 | ||
| [화학경영] LG정유, 다임러크라이슬러와 딜러권 합의 | 2001-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