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카자흐 유전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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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광구 생산시설 준공 6월 가동 … 2012년 하루 7500배럴로 확대 석유공사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전 개발에 성공했다.석유공사는 카자흐스탄 북서부 악튜빈스크에서 2005년부터 유전 탐사를 시작한 아다광구 개발에 성공해 6월2일 생산시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5월28일 발표했다. 아다광구는 석유공사가 지분 40%를 보유하고 직접 운영하는 광구로, LG상사와 카자흐스탄의 베르톰이 각각 35%와 2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국내기업이 중앙아시아에서 탐사 단계부터 참여해 유전 개발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다. 석유공사는 현재 아다광구에서 하루 2000배럴을 시험생산 중이나 2012년부터 7500배럴로 늘릴 계획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생산규모는 크지 않지만 국내기업이 중앙아시아 유전 개발에 성공한 첫 사례”라며 “총 7125만달러의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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