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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이어 태양광 고부가화에 목숨건다! 2009년 석유화학 시장은 중동의 공급과잉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중국 수요가 사상 최대의 호황을 견인했으나 2010년에는 수요가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전문가들은 중국 수요를 견인했던 내수부양책이 2010년 상반기까지 지속되지만 중동의 공급이 본격화되면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동은 2005년부터 추진해온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를 2012년이면 대부분 완료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도 2010년에는 신규 플랜트 완공이 이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의 주요 수출시장인 중국과 동남아에 대한 수출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고부가 차별화제품의 비중을 대폭 늘림으로써 중동 및 중국산과의 경쟁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LG화학은 편광판과 2차전지,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기판 등 전자소재 매출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과 2차전지 양극재에 주력하고 있고, 금호석유화학도 바이오에탄올(Bioethanol)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2010년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해 변화무쌍한 석유화학 시장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10년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공급과잉이 덜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특수화학제품과 비화학 관련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비화학 및 특수화학 사업의 비중이 높은 화학기업은 독과점 또는 기술적인 진입장벽 등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석유화학 시장 관계자는 “중동과 중국의 신증설 플랜트 가동이 국내 석유화학 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2010년 하반기 이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G화학, 2차전지와 LCD 유리기판 “디딤돌” LG화학은 2차전지와 LCD 유리기판이라는 2가지 신 성장동력을 확보했고, 석유화학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영업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2차전지 부문에서 상당히 높은 성장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전기자동차(EV)용 중대형 2차전지 시장규모가 2015년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LG화학은 2013년까지 자동차용 전지 사업에 총 1조원을 투자해 2015년까지 매출액을 2조원,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20%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2009년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기아자동차의 포르테, 2010년에는 현대자동차의 소나타와 GM의 시보레볼트, 2011년에는 GM의 SUV인 뷰익 등에 전지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LG화학은 기존 휴대폰, 노트북용 소형 2차전지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표, 그래프 | LG화학의 화학부문 투자내용 | LG화학의 미래경쟁력 확충 과제 |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의 투자전략 | GS칼텍스가 개발한 참여중인 광구 | <화학저널 201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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