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ont, 태양광 소재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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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F 신증설에 박막필름 신기술 개발 … 2011년 매출 10억달러 DuPont가 태양광(PV: Photovoltaic)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DuPont는 2011년 매출이 2009년의 2배인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 2012년까지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였던 것을 1년 앞당긴 것이며, 2014년 매출은 2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유럽, 북미에서 태양광 설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DuPont는 태양전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모듈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원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DuPont 기술은 폴리실리콘(Polysilicon)과 Thin Film PV 모듈을 생산 대부분에 쓰이고 있고, 태양전지의 90% 이상이 폴리실리콘으로 만들어 지고 있어 매출증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실리콘(Silicon) 폐기물을 줄이고, 잘 구부러지는 기질 원재료에 폐기물을 혼합시켜 제품을 만들어 내는 Thin Film 신기술도 최근 시장에 출시해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DuPont의 태양광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율은 25%로 10% 미만을 기록한 세계 태양광 시장의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DuPont는 1억7500만달러를 들여 Circleville 소재 PV 보호 백시트(Backsheet)의 주 구성요소인 테드라(Tedlar) PVF(Polyvinyl Fluoride) 필름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경쟁사들도 신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olutia는 3월 EVA(Ethylene Vinyl Acetate) 생산기업인 Etimex Solar를 3억2500만달러에 인수키로 계약했으며, 태양광 모듈 수요가 30% 신장할 것을 예상해 Etimex의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Kuraray는 FrankFurt에 신규 태양전지 원재료인 밀봉재(Encapsulant) PVB(Polyvinyl Butyral) 수지 플랜트를 건설함에 따라 PVB 총 생산능력을 1만톤에서 3만9000톤으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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