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유럽ㆍ일본에도 2차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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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ㆍ중국공장 추가건설 계획 … 폴리실리콘 진출 여부 하반기 결정 LG화학(대표 김반석)은 전기자동차(EV)용 2차전지를 유럽과 일본에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반석 대표는 7월2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4분기 실적발표 투자설명회에서 “2010년 중대형 2차전지 공급기업을 현재 7곳에서 1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유럽과 일본의 자동차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럽이나 중국에 2차전지 공장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김반석 대표는 “중국 Nanjing에서 현재 소형 2차전지 공장을 대규모로 가동하고 있으며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며 “유럽은 검토 중인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태양광 사업에 진출설에 대해서는 “우리는 소재를 만드는 회사이다. 태양광 발전은 물론 관련시설에도 진출하지 않는다”며 태양광 패널도 만들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하게 되면 우리가 잘할 수 있는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사업을 검토 중”이라며 “하반기에 최종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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