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현대 태양광사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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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미국시장 진출 핵심 수혜주 … 웨이퍼 수요 증가 기대 웅진에너지가 태양광산업 발전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현대증권은 7월22일 현대중공업의 미국 태양광 시장 진출은 국내 태양광 관련기업의 세계시장 진입의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핵심 수혜주로 웅진에너지를 지목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 LG전자, 삼성전자, STX솔라 등 대현 태양전지 생산기업들은 유럽이나 일본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고 기술력과 자금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글로벌시장에 연착륙할 것”이라며 “저가를 앞세운 중국기업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나 직접 태양광발전단지를 개발하거나 지분을 투자함으로써 수주가 가능하고 수십년간 쌓아온 네트워크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웅진에너지는 1/4분기 현재 약 450만장의 태양광 웨이퍼 생산능력을 2011년 말 1억2000만장으로 증설할 것”이라며 “국내기업의 태양광 셀 생산이 늘어날수록 웅진에너지의 웨이퍼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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