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이오에탄올 공급 개시
|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 확대 기대 … 외국기업 신규진입 잇따라 PetroVietnam이 8월부터 Hanoi, Ho Chi Minh, Hai Duong, Hai Phong, Vung Tau 등 5개 도시, 총 20개의 주유소에서 바이오에탄올(Bio-Ethanol)을 5% 혼합한 가솔린 <E5> 판매를 개시했다.PetroVietnam은 2010년 Da Nang, Hue, Can Tho의 3개 도시에서도 판매를 개시하는 등 2012년까지 판매거점을 4300개로 늘리고 연간 판매량을 2억4000만ℓ로 확대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ℓ당 1만5500동(약 670원)으로 옥탄가 92의 가솔린 <A92> 보다 낮게 책정해 보급에 탄력을 가할 방침이다. PetroVietnam은 몇 년 전부터 바이오에탄올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2008년 9월에는 E5 판매를 개시했으나 품질기준이 없어 몇 일만에 판매를 중단했다. 하지만, 2009년 정부가 품질관리 법안을 제정하는 등 보급을 위한 기반정비에 주력하고 있다. PetroVietnam이 중부 Dung Quat에서 베트남 최초로 정유공장 가동을 개시했으나 베트남은 대부분의 석유제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바이오연료 보급이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또 외국투자기업들도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 Itochu상사는 PetroVietnam과 합작으로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중부 Binh Phuoc 지역에 하루 정제능력 30만ℓ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MS Bio Energy는 중부 호아후공업단지에서 카사바 등을 원료로 정유능력 30만ℓ의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은 2륜 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대중화(Motorization)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바이오에탄올의 수요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정부가 원료인 카사바를 주요 3대작물의 하나로 지정하고 증산에 주력하는 등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정비하고 있다. 카사바는 주로 전분가공이나 가축의 사료로 사용돼왔으나 앞으로 가솔린용 수요에 물꼬가 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8/17>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금속화학/실리콘] 도쿠야마, 베트남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 임박 | 2026-08-27 | ||
| [바이오화학] VIKO, 베트남 넘어 아세안 바이오 시장 장악 | 2026-08-27 | ||
| [신재생에너지] SK이노베이션, 베트남에서 LNG・SMR 협력 | 2026-07-29 | ||
| [석유화학] 효성화학, 베트남 법인 덕에 2분기 웃나? | 2026-07-06 | ||
| [반도체소재] LG이노텍, 베트남에 반도체 기판 공장 건설 | 2026-06-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