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 태양광 사업 “가속화”
|
태양광 장비사업 진출 … 폐웨이퍼 재활용 사업은 아시아로 확대 폴리플러스(대표 이준오)가 신 성장동력으로 태양광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플래스틱 부품 전문기업인 폴리플러스는 최근 들어 태양광 위치추적기에 관한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 위치추적기는 태양의 방위각 변화에 대응해 태양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장비로 태양전지의 회전 중심을 벗어난 위치에서 움직이게 돼 작은 구동력만으로도 태양전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폴리플러스 관계자는 “폴리플러스는 그동안 폐웨이퍼를 재활용한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공급에만 집중했으나 특허 취득을 통해 태양광 장비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폴리플러스는 장비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폴리플러스 관계자는 “기존 캐시카우인 폐웨이퍼를 활용한 폴리실리콘 생산은 홍콩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판로확대에 주력하고 태양광 위치추적기는 상용화를 거쳐 미국에 태양광 트랙커를 수출할 때 기반 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리플러스는 2010년 7월 홍콩 CF쏠라와 월 50톤의 폴리실리콘 및 실리콘 스크랩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8/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30년 필름형 PSC 양산… | 2025-12-19 | ||
| [화학경영] OCI홀딩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적자” | 2025-11-11 | ||
| [신재생에너지] 고려아연, AUS BESS·태양광 프로젝트 순항 | 2025-10-2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mPPE, 태양광·전기자동차용 호조 계속 | 2025-11-14 | ||
| [올레핀] 전자소재의 친환경화, 태양광‧배터리‧반도체 친환경 전환이 경쟁력 좌우 | 2025-1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