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ET필름 설비투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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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형 TV 수요증가로 공급부족 … Toray는 한국서 광학필름 증설 박막형 TV의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의 공급부족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기업들이 설비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ET필름은 액정용 광학필름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액정용은 수요기업으로부터 장기계약 요청이 잇따르고 있으며 한국과 타이완,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기업들은 서둘러 차기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Toray는 한국 자회사에 약 100억엔을 투자해 1만8000톤 설비를 건설하고 일본 설비를 중국의 합작기업으로 이설해 중국에서 박막형 패널용 광학필름을 증설할 계획이다. Teijin Chemical은 2012년 가동을 목표로 차기 증설을 목표로 사업화조사(FS)에 착수했으며 일본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액정용 반사시트와 태양전지 백시트용 필름의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Mitsubishi Plastics은 2010년 봄 Shandong 플랜트에서 광학용 필름 1만5000톤을 증설해 가동을 개시했다. 2000년의 IT 버블 이후 처음으로 PET 필름 시장이 활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액정이나 태양전지 분야에서 각 기업들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일본필름공업협회는 2009년 일본 PET필름 출하량이 28만1110톤에 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수요 침체로 10.9% 감소했으나 2009년 4월부터 수요가 회복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특히, 공업용은 일본의 친환경 가전 보급 촉진사업인 <Eco Point> 정책과 중국의 가전하향정책 등 경기대책 영향으로 액정 TV 및 휴대폰에 사용되는 박막형 패널용이 급증했다. 2010년 1-3월에도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4월에는 내수가 2만4600톤(수출 포함 3만1500톤)으로 2008년 피크일 때의 2만4100톤(수출 포함 2만8000톤)을 웃돌았다. 2009년 세계 수요는 165만톤으로 2008년 174만톤 보다 감소했으나 2010년부터는 2000년대 이전 수준으로 연간 5%의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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