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eha, LiB 부극재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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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자동차 탑재용 1000톤 증설 … Itochu와 공동 미국생산 추진 Kureha는 차세대 자동차용 수요 확대에 힘입어 리튬이온2차전지(LiB)용 부극재의 대규모 투자에 착수했다,Kureha의 부극재를 채용한 기업은 Itochu 상사의 출자기업인 미국의 Ener1으로 OEM(주문자 상표 부착방식) 단계의 자동차 탑재용 LiB 시스템을 제조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유일하게 셀에서 전지시스템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Kureha는 일본과 미국에서 생산체제를 정비해 수요 확대에 대응해나갈 방침으로 수십억엔을 투자해 Iwaki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600톤에서 1600톤으로 약 2.7배 확대할 계획이다. 2011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운전과 수요기업의 품질확인을 거쳐 2012년 1월 공급을 개시할 방침이다. 또 Itochu 상사와 공동으로 자동차공업이 집중돼있는 미국 중서부에 생산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Iwaki 플랜트에서 석유피치를 가공한 비즈전구체를 조달해 현지에서 분쇄해 제조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 엔지니어링기업과 설계업무를 개시해 2010년 중으로 구체화될 전망으로 당장은 EnerDel용으로 공급하지만 향후 No.2, No.3 설비를 증설하고 Itochu 상사의 판매력을 활용해 EnerDel 이외의 기업으로도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Kureha의 부극재 <카보트론P>는 하드카본으로 불리며 충방전 특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자동차 탑재용 부극재로 주목되고 있다. 세계적인 차세대 자동차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09년 기업용 유상샘플 등의 공급을 통해 매출이 수억엔 규모로 확대됐으며 2010년에는 공급을 본격화해 2015년 부극재 매출액을 100억엔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표, 그래프: | 일본 부극재 생산기업의 움직임 | <화학저널 201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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