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계 화학제품 수급타이트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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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 채굴규제 강화에 수요는 대폭증가 … 원료 확보가 최우선 과제 불소계 화학제품의 수급타이트가 가속화되고 있다.수요가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새로운 규제와 생산체제의 재편이 원료의 공급난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소계 화학제품은 2008년 세계경제 불황의 영향으로 2009년까지 수요가 대폭 감소했다. 일본은 2009년 3월 불소수지 수요가 전년동월대비 61% 감소해 1000톤이 붕괴됐다. 불소수지의 수요 저조로 중국은 불소계 화학제품의 출발원료인 형석의 수량규제를 포함한 수출할당제도를 폐지했다. 또 대체 프레온가스의 원료가 되는 염소계 용제는 선진국의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보고 생산체제 재편의 움직임이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2009년 초 영국이 TCE(Trichloroethylene)와 Tetrachloroethylene의 생산을 중단했으며 일본에서도 Toa Gosei가 2009년 말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설비중단 이후 수요가 급속도로 회복돼 일본의 불소 수지 수요도 2009년 12월 2000톤대를 회복했다. 자동차나 반도체용 수요가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최근에는 설비투자가 재개되면서 반도체 제조장치용 등 생산재 수요도 나타나고 있어 2010년 2월 211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44% 증가했다. 불소계 가스도 주력용도인 공조설비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냉매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뚜렷한 회복궤도에 올랐다. 수요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3월부터 형석의 채굴규제를 강화했다. 1월 중국의 규제 공고 직후부터 수급타이트에 대한 우려로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채굴규제는 중국의 수요기업에도 영향을 미쳐 형석으로 제조하는 불소의 조달도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또 염소계 용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생산능력의 감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등 수요가 꾸준한 신흥국에서는 내제화 체제의 정비가 부족해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불소계 화학제품의 수요는 최고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원료 조달의 어려움으로 공급이 일부 제한되고 있어 수급의 타이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공급난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기업들은 중국 이외의 국가로부터 형석을 조달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원료의 확보가 가장 큰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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