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해상운임 급등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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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톤 기준 톤당 26달러 … 벙커C유 상승으로 추가상승 우려 해상운임이 급등함에 따라 석유화학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무역협회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주요 수출항로의 해상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당 1200-1500달러 올라 수출마진율이 유럽은 평균 5.5%p, 북미 지역은 4.7%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2008년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물동량이 감소한 후 2009년 하반기부터 경기가 살아나면서 물동량이 증가해 해상운임도 급등했다”며 “운행이 가능한 배의 숫자가 2008년 수준에서 유지돼 운임상승을 부추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백색가전과 철강, 섬유는 수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석유화학 시장은 예상보다 타격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석유화학 수출은 운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고 2008년 운임가격 상승폭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석유화학 해상운임은 2008년 2000톤 기준 톤당 27달러에서 2009년 경기침체로 20달러 밑으로 하락했지만, 2010년 들어 22달러 초반을 형성하고 있다”며 “다만, 석유화학기업들은 이미 2008년 해상운임 상승을 겪은터라 크게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석유화학기업들 역시 해상운임 상승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해상운임이 수출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 미만이고 몇십톤씩 거래되기 때문에 몇달러 차이의 영향은 미미하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무역협회 발표 자료로 석유화학 수출채산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으나 수출용 케미칼 탱크는 벌크선에 비해 3배정도 비싸 운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서 유럽과 북미 지역의 해상운임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하고 있으나 석유화학 운임이 원래 비싸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화학저널 2010/9/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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