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아프리카·유럽 섬유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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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연합회는 11월 6-14일 이집트, 알제리, 이태리 등 아프리카·유럽 섬유 시장을 개척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북아프리카 국가인 이집트와 알제리는 섬유분야에서 해외 유력기업과의 합작투자 형식으로 선진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 고급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양국 모두 한국산 직물에 호감을 갖고 교역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집트는 미국 및 EU(유럽연합) 섬유제품의 무관세 수출이 가능해 봉제·의류기업이 투자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유럽의 섬유 중심지인 이태리는 한국-EU 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되면 섬유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신규 거래처를 발굴할 시급한 상황이다. 섬산련은 참가기업에게 수출상담 장소와 통역 서비스 등을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 시장개척단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10월8일까지 섬산련 통상마케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화학저널 201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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