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시대 태양광 연구직종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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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정밀화학 엔지니어 및 섬유 기술자도 … 석유 시추도 포함 한국과 중남미, 유럽과의 FTA(자유무역협정) 발효가 점쳐지면서 태양광 관련 연구직종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재기됐다.기획재정부 FTA 국내대책본부가 발간한 <FTA 세상>에 따르면, 한국과 중남미, 유럽과의 FTA가 발효되면 석유 시추전문가, 무선정보통신 엔지니어, 섬유 기술자, 태양광 연구원, 한식 레스토랑 경영자, 와인수입자, 보석 유통인, 정밀화학 엔지니어, 반도체 설계전문가, 커피 바리스타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천정부지로 올랐던 배추 가격의 사례를 들면서 한국-중국 FTA 체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다만, FTA로 값싼 농산물을 수입하는 것이 동전의 양면과 같아 물가 안정이라는 순기능도 있는 반면 식량 주권 약화라는 부작용도 있다는 점도 인정했다. <화학저널 201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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