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가짜냉매 단속 시늉만 … 국내기업은 영향력 상실 냉매 시장이 가격폭등에 이어 불량제품이 판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국내 냉매 시장규모는 2500억원에 달하고 있으나 2000년대부터 중국산에 가격 주도권을 내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냉매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자동차용 냉매인 R-134와 R-410은 2009년 말 13.6kg 용기당 16만원까지 치솟았고 사재기 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가속화됐으나 2010년 8월에는 12만원 선에서 주춤했다. 시장에서는 가격하락에 대해 재고와 저가 중국산 유입 증가를 원인으로 꼽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2009년 말까지 냉매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일부 생산기업과 대리점이 사재기를 하면서 가격이 치솟았으며 일부는 수입가격을 낮추기 위해 불량냉매를 수입했다”며 “재고가 증가해 12만원까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정품 R-134가 12만원인 반면, 중국산 불량냉매는 일부 영세 카센터 등을 중심으로 9만-10만원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불량냉매는 가격이 싸지만 안정성이 결여돼 있어 수요기업들의 안전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산 가짜 냉매는 R-142b와 R-22를 섞어 만든 것으로 층이 분리돼 용기의 부분 압력을 변화시켜 진동 등으로 충격을 받으면 깨지기 쉬워 화재 및 폭발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가짜냉매가 판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과정에서 정확한 품질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화학저널 201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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